범죄를 유머로 게시하는 유튜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범죄를 유머로 게시하는 유튜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동산 정보를 얻고자 구독한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요즘은 다 스케치 코미디야? 단편 드라마인 만큼 그들도 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
원래 올린 영상은 유머라던가 그런게 아니라 정보였습니다.
최근에 영상이 몇 개 올라왔는데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보고 오늘 올린것들을 눌러봤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과연 남자는 여자의 몸을 계속 염탐하고, 평가하고, 관음시킨다.
몰래 카메라 구도를 염탐하고, 여자들만 사는 집을 들여다보고, 하소연
여자가 옷을 벗으려 했으나 시선을 느끼며 멈췄다. 소름 돋는다
사실 남자배우가 나오면 몸매는 어떨지, 황홀한 얼굴은 얼마나 예쁜지...
그러나 그 남자는 실제로 바퀴벌레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ㅇㅋ 하고 드디어 바퀴벌레 없는 집 구하는 법
상식적으로 바퀴벌레 없는 집을 구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인가요, 아니면 여성 염탐을 즐기는 영상인가요?
여성의 집을 노리고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흔한데, 기사가 허구의 날에 등장한다.
웃기다고 생각하고 킥킥대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올렸을 텐데 혐오 그 자체다.
개인이 아니고 회사에서 운영하는건데 회사 사람들은 그런말 안함?
상류층은 개념이 있는 노인인가?
정말 역겹다 역겹다 구취가 난다
그런 범죄를 웃기기만 하면 풍자화하여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허용됩니까? 재미도 없다
여자배우들 너무 불쌍해....